[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7월 30일 제3차 각도별 청년분과위원장 회의를 갖고 올 하반기 추진 사업과 일정을 논의했다.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우수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2~26일경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공동자원화시설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등에서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제2차 전국 청년한돈인 세미나는 오는 11월 19일경 개최, 질식 재해 대처방안과 최신 AI 기술의 농장 적용 등 양돈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로 진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돈협회 이사 임기와 연계를 위해 제2기 청년분과위원장의 임기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향후 도별 위원회 논의를 거쳐 한돈협회(중앙회)에 입장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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