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13일 대전 BMK 웨딩홀에서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오는 11월11일 이기홍 의장과 손세희 관리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에 나선 결과 대의원회 의장에는 전남 장성의 오재곤 대의원이, 관리위원장에는 이기홍 대의원이 각각 단일 입후보했다.
이번에 함께 선거가 이뤄지는 2명의 감사직에는 현직 감사인 이병헌 · 최영길 대의원이 입후보 했다. 역시 단일후보다.
한편 2곳의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보궐선거에는 경남에서 김진보(김해) 대의원이, 전북지역에서는 이성철 대의원이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한돈자조금 임원선거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수가 선출 인원과 동수일 경우 대의원회에서 무투표 당선 동의 의결이 이뤄지면 당선이 확정된다.
이번에 선거가 이뤄지는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은 오는 11월14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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