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후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만5천여명에게 한돈 수육용 한돈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들이 전하는 따뜻한 정이 국산 돼지 한돈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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