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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로 평가받는 천하제일과 농도원의 하모니

농도원목장,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서 최우수상 수상
스마트·친환경 낙농 모델로 인정받아…‘부러움 한 몸’

[축산신문]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35년 이상 함께해 온 농도원목장(대표 황병익, 경기 용인 소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천하제일사료와 농도원목장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700여 개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냄새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축산 실천 농장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 오른 농도원목장은 1973년 개장 이후 약 14만㎡(4만2천350평) 규모의 초지에서 젖소 100두를 사육하며, 하루 평균 원유 1천500리터를 생산하는 스마트 낙농 목장이다. 특히 경관 관리, 분뇨 처리 시설 개선, 초지 기반의 방목 시스템 등 자연친화적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천하제일사료와 농도원목장의 파트너십은 35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농도원목장은 로봇 착유 기반 운영에 최적화된 R-스트롱(R-Strong) 시리즈 등 천하제일사료의 프리미엄 영양 설계 제품을 꾸준히 활용해 왔으며, 개체별 데이터 분석과 결합한 정밀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성과 유질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천하제일사료의 영양기술과 농도원목장의 데이터 기반 경영이 결합되며, 현장에서는 농도원목장을 ‘스마트 낙농의 표준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축우PM 감동근 박사는 “농도원목장의 이번 수상은 한 농장의 성과를 넘어, 지속가능성과 기술 혁신이 결합한 미래형 낙농 경영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 농가가 가장 앞서가는 기술과 사양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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