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도농 상생’ 을 실천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충남 홍성 서부농협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고춧가루<사진>를 구입해 전 조합원 및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이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고춧가루 생산농가 및 산지농협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조합원 등에 전달된 고춧가루는 서부농협 조합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협청결고추 ‘고추랑 가루랑’ 300g 제품, 3개입(900g)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가와 농협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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