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청년세대와의 소통으로 브랜드의 혁신 이미지를 강화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운영하는 대학생 브랜드 리더 네트워크 ‘팀 화이트 29기’에 대한 후원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팀 화이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기획자·마케터·브랜드 매니저 등 브랜드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제 브랜드를 주제로 실무 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달 말까지 약 3주간에 걸쳐 한국소비자포럼 화이트홀 홍대캠퍼스에서 진행된 팀 화이트 프로그램에 참여,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 세대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구랍 4일 열린 ‘브랜드아카데미’에서는 ‘도드람한돈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로 한 김민수 기획조정본부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특히 구랍 18일 장학생 시상 및 업무협약식을 통해 프로그램 전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팀을 ‘도드람 장학생’으로 선정, 장학금과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드람은 예비 소비자인 청년층과의 교류를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신뢰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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