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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H하나로목장 전문가 상담실<97>

  • 등록 2026.02.04 10:26:53

Q. 1산 소가 송아지 케어 제로입니다. 출산 3일 차입니다. 송아지가 들어오면 머리로 치받고, 젖에 송아지를 들이밀면 발로 차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젖은 몇 시간에 한 번씩 몇 분 정도 대어 줘야 하나요? 현재 6시, 11시, 13시, 19시, 그리고 밤 12시에 20분씩 총 5회 주고 있습니다. 입 붙이기 사료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
=초산 어미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어미소 보정 방법은 양쪽 허리 부분에 조여주는 기구가 있습니다. 동물약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어미소의 한쪽, 아무 곳이나 밧줄로 묶고 난 후 들어 올려 고정해 보세요. 따뜻한 온수로 적신 수건으로 어미소 유방을 마사지 해주면서 젖 몽우리가 풀어지도록 해보세요. 시간이 되면 우선 송아지가 포유할 수 있게 해주고, 나중에 안티푸라민 혹은 멘소래담 등으로 도포 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3일 정도 한 후에도 여전히 그러면 강제 이유하세요. 충분히 초유를 먹였으니 과감하게 어미로부터 젖을 떼어 내서요. 인공포유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송아지 포유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배고프면 어미 젖을 먹는 거예요. 한번 충분히 먹으면 하루 2회 급여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한우는 젖양이 적어서 자주자주 송아지가 포유하는 것입니다. 송아지 입붙히기 사료 급여는 잘 먹지 않아서 그런데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생후 3일경부터 급여통을 준비합니다. 동거우 송아지가 있으면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곤 합니다.

 

Q. 최근 송아지 성별에 따른 평균 생시체중이 몇 kg정도 될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
=2020~2025년 한우육종농가 자료를 보면, 수송아지는 32.81kg. 암송아지는 30.23kg입니다. 조사두수는 수송아지 3만4천604두, 암송아지 3만2천147두입니다. 과거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육질 위주의 보증씨수소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암송아지 22kg, 수송아지 25kg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보증씨수소 선발 기준이 육량 쪽으로 변화되면서 훨씬 증가했습니다. 보통 30kg 후반 정도이며 40kg이 넘는 송아지도 많아졌습니다. 초종부 월령을 늦춰서 수정하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사양관리 기술도 좋아지다 보니 그렇기도 합니다.

 

Q. 비육하는 농가입니다. 자체 라이그라스 재배를 하고 있는데 비육에 라이그라스 조사료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일반 볏짚이 더 좋다는 현장 의견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어떤 것이 비육에 더 좋은 조사료인지 조언 부탁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
=라이그라스 곤포와 볏짚을 놓고 조단백 함량과 가소화양분총량(TDN)을 비교하면 건물기준 볏짚은 CP 4.3%, TDN 44%이고 라이그라스는 CP 8%, TDN 56~60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물론 라이그라스는 수확시기와 수확 전 시비량에 따라 다릅니다. 라이그라스의 특징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번식 효율 증가에 유리하고 볏짚의 경우 베타카로틴 함량이 극히 미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육성 번식우의 경우 라이그라스가 증체 및 번식효율 개선에 유리하며, 볏짚의 경우 비육기 과산증 예방을 위한 반추 적용 촉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2,400ppm이상의 경우 폐사율이 증가할 수 있어 조단백 함량만을 평가해 선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료 : 농협경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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