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은 1993년 웅진정밀(주)로 출범, 2003년 ㈜라이브맥으로 상호를 변경한 대한민국 대표 조사료 장비 설계, 제작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라이브맥은 원형 베일러, 랩핑기, 집초기, 퇴비살포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국내 작업 환경에 맞게 국산화한 토종 조사비 장비 전문업체로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편의성과 함께 추구하고 있다.
특히 대형 베일러 L331, 베일 랩핑기 Ez-WRAP 940, 집초기 R/LRT 시리즈, 자주식 퇴비살포기 LMS 80은 최신 기술과 효율성을 갖춘 국산화 제품으로 수입 제품 대비 저렴한 적당한 가격으로 축산농가와 함께 나가고 있다.
조사료를 압축포장(베일)으로 만들고 비닐로 랩핑하는 이유는 조사료의 품질을 오래 유지하고 부패를 막기 방지하기 위한 작업이며, 랩핑을 통한 공기 차단은 발효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게 해 가축이 기호성 있게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사일리지를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베일러를 통한 압축포장은 압축·저장 효율을 높이고, 랩핑은 공기 차단·발효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며 두 과정은 함께 이뤄져야 양질의 사일리지를 얻을 수 있으며, 고 사료가와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비를 낮춰 가축의 건강과 농가의 경제성에 직결되기 위한 조치이다.
■원형 베일러 L331
국산 2세대 고압축 베일러
자동화·정밀제어 성능 강화
수입에 의존하던 원형 베일러 시장에 국내에서 설계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 제품인 원형 베일러 L331은 만 4년의 개발기간을 통해 완성한 라이브맥의 2세대 베일러로 작업자의 안전성, 편의성,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정비성도 쉽게 하여 유지보수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높은 가성비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베일 크기가 Φ125 X 123cm의 국내 표준 규격으로 농가 간의 베일 유통이 가능해지게 했다. 최신 로드센싱 유압 블록을 적용, 로드센싱이 장착된 트랙터에서는 네트 유입부터 배일 배출까지 모든 동작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작업자의 피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로드센싱이 장착되지 않은 트랙터에서도 트랙터 내부의 레버 작동 시 네트 유입부터 배일 배출까지 모든 동작이 자동으로 가능해지게 했다. 7인치 LCD 모니터를 적용하여 모든 작업공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컨트롤러는 ISO BUS 국제 규격을 준수하여 국제 규격이 적용된 트랙터에 연결하면 트랙터의 모니터에서 베일러 작업기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FRP 소재로 곡면 디자인이 미려한 외장 커버를 채택했고, 카트리지 방식의 자동 그리스 주입 장치를 채택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메인 조인트는 오토매틱조인트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대비 약 200mm 늘어난 광폭픽업과 동시에 양쪽 작물을 안으로 쉽게 모아주는 대구경 스크루, 모인 작물을 절단해 챔버 안쪽으로 밀어주는 고성능 2P 로터는 작물을 최대한 손실 없이 수거하며 또한 최대 15개의 슈퍼 컷(칼날)을 장착, 절단 부하를 분산하여 작물을 손쉽게 자를 수 있도록 했다. 픽업부에는 과도한 토크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라쳇 클러치 방식을 적용하여 안전볼트 절단 빈도를 최소화 했다. 만약 로터 및 슈퍼 컷에 돌이나 작물 및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트랙터 내부에서 버튼으로 개폐판을 하강시킬 수 있어 하차하던 번거로움도 없앴다.
4mm 두께의 고 인장력 인발 롤러로 압축포장 과정에서 6각형 롤러의 돌기에 의한 마찰력으로 인해 어떤 작물의 작업에서도 고압축 베일을 성형하며 베일 성형 후 뒷문에서 잠금장치가 견고하게 잡아주어 고압축 베일을 형성한다. 또 압력 조절 장치 때문에 항상 균일한 베일을 만들어 내도록 압력을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에 베일 성형 과정이 표시되므로 베일 성형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압축을 통하여 네트와 랩을 절약하고 작업시간이 절감된다.
라이브맥 신형베일러 L331 기종에는 특허출원을 포함한 최신 기술들을 대거 채택하여 해외 유수의 베일러와 비교해도 작업 효율은 물론 제품 제원에서도 대등하며, 실제 지난 2년간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라이브맥 신형베일러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대형 베일러 L331은 조사료를 원형으로 압축하면 부피가 줄어들어 운반과 저장이 쉽고 내부 밀도 증가로 압축포장 과정에서 공기를 최대한 배제해 혐기(유산)발효가 잘 일어나도록 돕고 일정한 크기와 형태로 균일하게 곤포하여 관리가 쉽고 가축에게 공급할 때도 편리하다.
■베일랩핑기 Ez-WRAP 940
원터치 전자동 랩핑 시스템
작업속도 30% 혁신적 향상
수입에 의존했던 양팔형 베일 랩핑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 보급과 수출했던 제품을 그동안 쌓아온 축적된 기술로 작업 속도가 최대 30% 증가한 신기술 베일 랩핑기로 공급하고 있다. 랩 압축포장 베일은 직경 Ø110~Ø125cm 랩 피복 장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컨트롤러에 ‘원터치’ 기능을 적용하여 버튼 1회 조작으로 베일 로딩 → 회전 암 작동 → 베일 세움 장치 → 베일 언 로딩의 모든 랩핑 동작이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작업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조작 없이 개별 동작도 가능해지게 했으며, 편의성 면에서 수입 기종과 완전히 차별화한 LCD 무선 리모컨 방식이다. 로딩암 방식은 기존과 변화가 없지만 메인프레임을 듀얼 칼럼 방식을 적용하여 흔들림을 방지했고 견고하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의 변화를 줬다. 기존보다 로딩암이 벌려지는 양이 150mm 늘어나서 작업자가 후진할 때 좀 더 수월하게 베일을 로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전축에는 기존 감속기 대신 고강도 기어 감속을 채택하여 내구성을 높였고 불필요한 감속기가 없어져 기대의 높이가 약 270mm 줄어들게 되어 지하도 진입도 수월해졌다. 유압장치는 그동안의 노하우로 최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랩핑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부롤러에 유압모터를 2개 사용해 원활하게 로딩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로딩속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커팅장치도 2단 커팅장치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깨끗하고 간단하게 커팅하며 커팅에러를 최소화 했다. 랩 고정장치는 스프링 압착 방식으로 변경하여 랩 고정장치 풀림을 예방했으며, 보조 랩 거치대를 양쪽으로 설치했다.
일반적으로 베일 압축 성형 후 랩핑의 이유는 비닐로 압축포장 조사료를 감싸면 산소 유입을 막아 부패와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고 젖산균 발효가 원활히 진행되어 사일리지 품질이 높아지고 저장성이 개선 효과가 있다. 베일 랩핑에서 적절한 수분(약 60~65%)을 유지하면 발효 효율이 높고, 랩핑된 조사료는 야외에서도 장기간 보관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집초기 LRT320, LRT360, LRT420 / R482, R562, R622
광폭 작업·폴더형 이동 설계
강화 기어박스 내구성 탁월
반전 집초기 R 시리즈는 트랙터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모델별로 5m 이상 광폭 잡초 작업이 가능하며 폴더형으로 접을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동급 최강의 밀폐식 캠 트랙 내장형 기어박스를 채택했으며 최적의 집초 밸런스 및 뛰어난 내구성을 실현했다. 또한 R 시리즈의 모든 기종은 각각의 로터 축을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고 타인 축의 탈부착도 원터치로 가능해 손쉬운 정비가 가능하고 내구성 강화, 균형 잡힌 집초 성능을 발휘한다.
집초기를 사용하면 베어진 조사료를 뒤집어 햇볕과 바람에 잘 노출되도록 해 건조를 촉진하고 베일러가 조사료를 쉽게 집어 올릴 수 있도록 일정한 줄로 정리하여 베일 작업 효능을 높이고 균일한 건조와 집초로 조사료의 영양 손실 최소화로 품질을 높인다.
■자주식 퇴비살포기 LSM 80
175마력 대형 자주식 모델
정밀 살포·자원순환 선도
조사료 생산에서 자주식 퇴비살포기는 대량의 축분 퇴비를 효율적으로 살포, 분뇨를 토양으로 환원하여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과 환경 관리에 필수적인 장비로 노동력 절감, 균일한 양분 공급, 환경오염 예방 측면에서 필요성이 크다.
자주식 퇴비살포기 LMS 80은 조사료 생산 농가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 퇴비 살포 장비로, 175마력 엔진과 7.5톤 적재함을 갖춰 대규모 축산농가에 적합하다. 분뇨 살포량은 체인 컨베이어 속도 제어로 살포량을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균일한 퇴비 살포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하는 축 분뇨는 1천60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한 축 분뇨는 부숙 과정을 거쳐 퇴비로 논밭에 살포되는데, 라이브맥에서는 대량의 축분 퇴비를 능률적으로 살포할 수 있는 자주식 대형 퇴비살포기를 개발했다.
광폭 고무 궤도를 채용하여 접지압이 낮고 경사지 이동이나 협로 주행도 원활하며, 특히 습지에서 강한 견인력을 발휘하는 전천후 퇴비 살포 작업을 자랑한다. 전자식 조이스틱을 채용하여 조작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최신 기술의 유압시스템 채택으로 초정밀 주행을 실현했고, 퇴비 적재 시에도 강력한 힘으로 부드러운 선회가 가능한 조향 방식을 구현했다. 2축 수직 도리깨식의 비트에 동력을 전달하는 PTO감속기는 전자식 타임 제어 유압 클러치를 장착, 비트 동력 전달이 더 안정화 됐다.
퇴비 적재함에서 퇴비를 이송시키는 2열 식 체인바는 유압모터로 구동되는데, 대량의 퇴비를 부드럽게 밀어주고 또한 체인의 이동 속도를 2단으로 변속할 수 있기 때문에 퇴비 살포량 조절이 용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형 축산농가나 퇴비유통전문조직과 대규모 조사료 생산에 꼭 필요하다.
자주식 대형 퇴비살포기는 우리나라 축분퇴비의 처리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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