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는 축협과 지역농협이 따로없다. 축협과 지역농협이 하나가 되어 새농협 새농촌 운동의 확산에 앞장선다”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부여관내 지역농협조합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 조합별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통한 조합간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와 축산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화를 통해 지역조합과 축협간 일체감을 형성하고 협동조합이념구현이라는 공동목표달성에 하나가 되기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12개 조합장과 간부직원이 참석해 축산과 농업 및 협동조합의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서로가 조합이름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라는 생각아래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 조합간 협조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 역할분담을 통해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확산하는데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말은 쉬우나 지역조합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조합장을 초청해서 간담회를 개최한 박승균 조합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축협과 지역농협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조합이 하나가 되어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확산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여=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