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영태 조합장은 “한·미 FTA 등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는 축산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됐다”며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솔잎한우의 우수성을 느끼고 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유행 군수와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1천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이날 시식행사에는 솔잎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지역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동=권재만 |
이날 노영태 조합장은 “한·미 FTA 등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는 축산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됐다”며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솔잎한우의 우수성을 느끼고 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유행 군수와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1천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이날 시식행사에는 솔잎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지역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동=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