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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진청, 4개분야 공동연구사업단장 선정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농업부문에서 현안사항으로 제기된 문제를 현장중심으로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사업단’을 운영, 2007년도에 출범하는 4개 분야 사업단장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새로 선정된 사업단장은 ▲자연순환농법 사업단장에 축산연구소 유용희 연구관 ▲국화사업단장에는 원예연구소 신학기 연구관 ▲벼 대체 작목 사업단장에 작물과학원 김시주 연구관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사업단장에 작물과학원 방진기 연구관이다.
특히 ‘자연순환농업 사업단’은 환경친화적인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가축분뇨의 고효율·고품질 자원화, 가축분뇨 사용이 토양 및 수질에 미치는 영향평가, 가축분뇨 퇴비·액비의 작물재배 효과, 적정 시용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구성했다.
연구개발국 윤순강 과장은 “농촌진흥청은 농업부문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연구과제로 반영하고, 그 결과를 다시 현장에 적용시키는 현장중심의 연구로 공동연구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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