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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개선에 52억8천 투입

경기도, 악취저감제·파리천적 벌 지원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경기】 경기도는 올해 52억8천4백여만원의 예산을 갖고 축산 환경개선제 9백96톤과 파리천적벌 1백70세트를 양축농가들에게 지원, 깨끗한 축산과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환경개선제 지원을 통해 축사 내 유해가스 및 악취, 해충 발생 억제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분 악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해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마을 안, 도로변 인접 가축사육농가와 악취 파리로 인한 민원 우려지역 농가 및 액비 저장조 설치농가에 환경개선제를 우선 공급하며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축분 비료공장등에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각 시군에서 환경개선제를 비롯한 파리천적 지원대상자 선정과 제품선정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제품선정협의회를 구성해 최종 대상자와 제품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악취저감제의 경우 특성상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불량제품이나 성수기에만 일시적으로 제조해 품질의 균일성이나 안정화가 미흡한 제품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제대로 된 제품을 선정해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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