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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협 역할 찾아 현장으로’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한미FTA 타결로 인해 산지 한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지난 23일 축산농가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새벽 남 대표는 충남 논산가축시장을 찾아 한우거래동향을 파악하고 한우인들로부터 FTA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은 남 대표가 가축시장에서 만난 김영길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의 건의 내용을 꼼꼼하게 수첩에 기록하고 있는 장면. 오른쪽은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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