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배 조합원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6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165명을 초청해 청주 청남대 일원에서 ‘2025년도 원로조합원 효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이들이 쌓아올린 조합의 기반 위에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조합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원로조합원들은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렀던 청남대 일대를 둘러보며 과거 조합이 어려움에 처했을 당시 하나 되어 극복해 나갔던 시절을 떠올렸다. 참석자들은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논산계룡축협에 감사를 표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정창영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이 흘린 피와 땀이 있었기에 논산계룡축협이 오늘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응림 논산계룡축협 상임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논산계룡축협에서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24년도 결산감사 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한 뒤 회장단 선출을 진행했다. 이번 회장 선출은 오는 9월 정년퇴직을 앞둔 신언하 회장의 후임을 정하기 위한 절차로, 김응림 상임이사가 단독 후보로 추천돼 무투표로 추대됐다. 김응림 신임 회장은 “축산업과 축산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영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대전충남축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 방향으로 ▲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조합 발전 ▲회원 간 유대 강화 ▲축협간 상호 협력 증진, 소통 강화 등 경영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앞서가는 대전충남축협을 만들기로 의지를 모았다. 총회에 앞서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은 ‘2025년 상반기 대전충남축협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당면한 축산업 현안과 대응 방향을 설명하며 경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신임 회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일상적인 조합 업무에서 벗어나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1차 행사에는 96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정창영 조합장은 “이번 제주도 전직원 단합대회는 직원 여러분을 위한 시간”이라며 “논산계룡축협 직원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합대회 중 진행된 초빙강사 특강 시간에는 정정현 교수가 ‘세계 경제 체제하에서 우리 농협의 역할과 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협동조합 직원들의 역할과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관광 일정은 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이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며, 보험사업 분야에서도 선도 조합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전국 농·축협 중 손해보험 실적이 뛰어난 사무소와 개인에게 상이 주어졌다. 논산계룡축협은 사무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각각 ‘헤아림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창영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손해보험 분야에서도 모범적인 조합이 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농협중앙회가 개발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적극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미 지도경제사업 추진에서 모범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손해보험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축산회장 간담회 및 전년도 우수축산회 시상식<사진>을 열어 축산회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조합사업이용실적이 우수한 우수축산회를 표창하고 지난해 조합결산현황 설명에 이어 축산회 발전방향을 협의한 후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논산계룡축협은 축산물가격하락과 축산을 둘러싼 어려운 축산환경을 극복하고 축산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건전결산을 이루고 미래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다”며 “올해에도 축산회를 중심으로 조합을 전이용해서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응림 상임이사는 조합사업 설명에서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사업실적 1조1천억원 달성 및 연체율 3%대로 내실 경영을 다졌다”며 “올해에도 하나로마트, 신용사업, 사료사업의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축시장 현대화 공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리모델링 공사 동안 타 가축시장 이용 방안에 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이 가축시장 현대화사업 공사를 앞두고 공사기간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를 열어 무사고를 기원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4일 논산시 광석면 논산가축경매시장 현지에서 임직원과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고, 공사 시작에서부터 완공될 때까지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이 무사고 공사가 되어 계획대로 공사를 마치고 최첨단 가축경매시장을 만들기로 했다. 호남과 영남 및 충남을 비롯해 3남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논산가축시장은 30여 년전에 현재 자리로 이전 및 개장된 이래 큰 소와 송아지경매 전문 가축시장으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가축시장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논산계룡축협 가축경매시장은 전국에서 비육우와 송아지 및 암소를 거래하는 농가 및 한우유통상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가축시장발전을 선도하면서 대표적인 가축시장으로 위상을 높여 왔다. 그러나 논산계룡축협 가축경매시장은 개장한지 오래되어 시설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오다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지원과 조합자체 예산 등 40억 여원을 들여 현대화 사업을 추진, 최신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고 농가와 상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자경매에 참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사진)은 지난 11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45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에도 각종 사업을 역점 추진, 또 하나의 논산계룡축협 역사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해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실익지원을 위해 영농자재와 방역물품 및 광역한우브랜드 육성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조합원 건강검진과 독감예방백신 접종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어려운 축산환경과 경기부진으로 인한 환경속에서도 논산계룡축협의 저력을 보여 당기순이익 33억5천6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9억7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1억3천800만원 등 총 21억1천100만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조합은 지난해에 본바듬OEM사료를 출시하고 고품질의 사료를 저렴하게 농가 공급에 나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실익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와 우수 조합원 및 직원을 표창했다. 감사 선거에서는 김창태·김규성 후보가 당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논산시축산관련단체협의회 및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와 함께 논산시에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인재 육성에 작으나마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 정창영 조합장은 구랍 30일 여성회와 논산시축산관련단체협의회 임원진과 같이 논산시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백성현 시장에게 축산인의 정성이 담긴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논산계룡축협 임직원의 성금,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의 동지팥죽 행사로 만든 성금, 한우·한돈·양계협회, 낙우회, 양봉·염소협회를 비롯한 축종별 단체로 구성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금으로 마련됐다. 논산시는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을 논산시 장학회를 통해 관내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중 선발된 장학생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논산계룡축협은 매년 논산시 관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서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사진)은 지난 11월 28일 NS웨딩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열어 20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하는 한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2025년에도 극심한 경기 부진으로 인한 축산환경의 악화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내실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창영 조합장은 “조합은 경기부진으로 인한 사업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올해에도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합원의 조합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합은 2025년도 조합사업물량을 2024년보다 9.4%가 증가한 1조1천822억원, 당기순이익을 25.8% 증가한 30억원으로 설정하고 경영관리 강화와 내실경영으로 건전결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도와 논산시는 지난 5일 논산 부적면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에서 재난형 가축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가상 방역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관계 기관 및 생산자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해, 도내 야생 멧돼지로부터 ASF 항원이 검출되고, 인근 돼지 사육 농가에서 폐사가 잇따른 경우를 시뮬레이션했다. 이에 따른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으며, ASF와 구제역이 동시에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살처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동원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관련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ASF·구제역 접수 시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 출동 및 시료 채취 △살처분 범위 설정을 위한 위험도 평가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소독 및 역학조사 △살처분 및 매몰 △이동 제한 해제 및 재입식 등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지난 1월 30일 논산NS웨딩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2023년도 사업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한데 이어 유공자를 표창했다. 논산시지부는 한정현 전 지부장이 2대에 걸쳐 지부장을 역임하고 퇴임한 후 이날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고천식 신임 지부장이 공식 취임하고 활동이 들어갔다. 고천식 지부장은 지난해 말 차기 지부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이날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고천식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전직 지부장이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회원을 대변하는 지부 운영으로 전국에서 앞서가는 모범 논산시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임 집행부로 감사 김기홍· 유성기, 고문 한정현, 부지부장 박정이· 유순종, 재무 김지환, 사무국장 장칠현, 사무장 박미숙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수상자는 △공로패-문영섭· 황도선· 김기홍· 신만재· 문교필· 김지환 △감사패-이흥복· 최현욱· 김형섭· 심동규· 정광진 △시장 표창패-소삼섭· 박미영· 홍미란 △국회의장 표창-도기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화합결의대회<사진>를 갖고 임직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조합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논산계룡축협은 구랍 31일부터 올 1월 1일까지 전남 순천과 여수 일대에서 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결의대회를 갖고 새해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힘찬 전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정창영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어수선했던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에는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조합사업 추진에 매진해 올해에도 건전결산을 달성하고 조합원 실익 향상과 내실 강화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정창영 조합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임직원화합대회가 논산계룡축협 임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조합,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강조했다. 논산계룡축협 임직원들은 올해에도 현장 중심의 지도경제사업추진과 다양한 실익사업 제공으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조합원 및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