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배합사료생산량은 총 7백98만9천1백24톤으로 전년동기 7백60만1천5백7톤보다 5.1% 늘었다. 한국사료협회가 집계한 2007년 상반기 배합사료생산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배합사료 생산량은 7백98만9천1백24톤인데 이중 양계용 사료 생산량은 2백24만7천40톤으로 전년동기 2백15만6천4백81톤보다 4.2% 늘었다. 양돈용 사료는 2백61만7천6백80톤으로 전년동기 2백48만5백78톤보다 5.5% 늘었으며, 반면 낙농용 사료는 73만4천8백19톤으로 전년동기 77만7천6백23톤보다 5.5% 줄었다. 비육우용 사료는 1백88만6천7백22톤으로 전년동기 1백74만7천97톤보다 8.0% 늘었다. 기타 사료도 50만3천8백63톤으로 전년동기 43만9천7백28톤보다 14.6% 늘었다. 그러면 업체별·축종별 생산 순위는 어떻게 될까. /표 참조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가 48만8천7백20톤을 생산, 왕좌를 고수했으며, 천하제일사료(제일사료+제일곡산+천하제일)가 42만7천6백40톤을 생산, 2위로 올랐다. 이어 3위 CJ는 39만5천3백55톤을 생산했고, 대한제당이 33만3천3백29톤을 생산하여 랭킹 4위를, 우성사료는 29만6천7백17톤을 생산함으로써 5위를 차지했다. 축종별 생산 순위를 보면 한육우용 사료의 경우 역시 우성사료가 8만2천6백60톤을 생산,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천하제일사료(제일사료+제일곡산)가 6만3천3백51톤을 생산, 그 뒤를 이었다. 퓨리나코리아가 5만5천5백3톤을 생산, 3위를 마크했고, 삼양사가 5만2천5백6톤을 생산하여 4위를, 대한제당은 4만9백58톤을 생산, 5위를 차지했다. 낙농용 사료에 있어 한일사료가 6만9천6백17톤을 생산하여 1위를, 퓨리나코리아는 5만6천4백39톤을 생산,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3위 선진은 4만5천7백47톤을 생산했으며, CJ는 4만5천4백2톤을 생산하여 4위를, 천하제일사료는 4만5천2백98톤을 생산, 5위를 차지했다. 양돈용 사료는 역시 퓨리나코리아가 29만7천68톤을 생산,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CJ는 21만5천3백88톤을 생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한제당이 14만9천6백36톤을 생산, 3위를 차지했고, 대상팜스코는 14만4천3백75톤을 생산하여, 4위를, 천하제일사료(제일사료+제일곡산+천하제일)가 12만2천4백81톤을 생산, 5위를 마크했다. 육계용 사료는 천하제일사료(제일사료+제일곡산+천하제일)가 9만3천68톤을 생산, 1위로 등극했다. 이어 화성산업이 7만2천1백1톤을 생산했으며, 도드람B&F가 4만3천1백16톤을 생산하여 3위를, 중앙축산사료가 3만9천7백88톤을 생산, 4위를 차지했다. 5위인 에스와이사료는 3만5천6백83톤을 생산했다. 산란계용 사료는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가 9만6천8백48톤을 생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케이씨피드가 5만1천3백44톤을 생산했고, 서부배합사료는 5만9백39톤을 생산, 3위를 차지했으며, 4위인 흥성사료는 4만7천6백91톤을 생산했다. CJ는 4만6천3백80톤을 생산, 5위를 차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