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달 미국산 32두, 덴마크산 41두 등 모두 73두, 금액으로는 21만2천달러에 달하는 종돈이 수입(통관기준) 됐다고 밝혔다. 품종별로는 요크셔가 암퇘지 20두, 수퇘지 12두 등 32두로 가장 많았고 랜드레이스가 암퇘지 11두, 수퇘지 14두 등 25두, 듀록이 수퇘지 16두의 순이었다. 이같은 물량은 전년동월의 5백46두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총 8백82두에 그쳐 전년동기의 1천1백99두(2005년 수입후 2006년 1월 통관된 2백55두는 제외) 보다 26.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