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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육계·종계 분과위 월례회 개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분과위는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개최되는 전국양계인대회 개최와 관련,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7년만에 전국단위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인 만큼 많은 양계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자고 의견을 같이했다. 또 육계의무자조금과 관련해 4차례에 걸쳐 대의원대회가 무산된 이후 진행상황이 없어 일단 임의자조금으로 추진되고는 있지만 반드시 의무화 시켜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분과위는 전국양계인대회 개최 건을 비롯해 최근 극심한 불황에 대한 타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 됐다.
우선 불황타개를 위해 지난 8월과 9월 중 육계업계 및 계열업체들과 잇따라 가진 협의회에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가칭 ‘종계부화산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방안과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수립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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