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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진흥원, 재래흑돼지 사육장 시설 증축

보존두수 150마리…연간 공급량 360마리로 확대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체계적인 유전자원관리 보존을 위해 재래흑돼지 사육장 시설을 증축한다.
우선 올해 재래흑돼지 사육장 시설에 1억5천만원을 투자해 159㎡(48평)시설에 분만돈방, 임신대기돈방, 스톨시설 및 자동 급이·급수시설 등 현대식 사육시설을 설치하고 앞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웅돈(종돈) 사육시설을 보완해 우수 종축선발 및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동물유전자원 관리를 위한 재래흑돼지 사육장 증축 사업은 지난 86년도에 조성된 재래돈사가 위생적인 흑돼지 사육관리 및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편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재래흑돼지 보존 두수를 100마리에서 150마리로 확대하고 연간 공급량을 현재 240마리에서 360마리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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