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축산진흥원 강당 및 야외돈사에서 ‘돼지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돼지인공수정 기술보급으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돼지 질병예방 및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도 하게 된다. 한편 제주도축산진흥원은 돼지 인공수정기술보급률 향상을 위해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해 총 15회 1백26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자연교배를 통한 종모돈 사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