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상생의 협력 기반 육계산업 주역으로 거듭”

체리부로농가협의회 창립 5주년 기념식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체리부로농가협의회(회장 백승립, 김영준)는 지난달 31일 청주시 용정동 소재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체리부로 사육농가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립 회장은 “한 때 큰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육계산업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회사와 협의회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화합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백 회장은 “체리부로 농가들은 회사와 안정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닥쳐올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협의회 구성 이후 가장 많은 혜택을 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회사다”라며 “협의회 농가들이 생산한 닭고기가 체리부로를 통해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농가협의회를 중심으로 농가의 권익보호는 물론 체리부로 발전을 위해 고품질 닭고기 생산, 질병예방, 생산성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