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원희)은 지난달 27일 조합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박원희 조합장은 이날 “내실경영을 펼친 결과 올해도 흑자결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협동조합 정신으로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성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664억3천300만원이다. 이중 경제사업이 407억4천만원, 신용사업 238억4천500만원, 공제사업 18억5천만원이다. 신규사업으로 축산물판매장과 한우전문판매장 개장을 계획 중에 있으며 전이용 조합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하빈지역 비상임이사 유고에 따른 보궐선거 결과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