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총 물량 2천250여억원의 규모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신규 투자된 섬유질사료공장 활성화에 조합 역량을 집중해 양축조합원들의 고급육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조합 경제사업의 주력사업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조합장은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과 전이용을 통해 우수한 섬유질사료를 생산해 고곡가시대를 맞아 양축조합원들의 생산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지역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붐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