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전식<사진>에는 심정구, 이치우 전 조합장과 박상환 농협안양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들과 우수고객,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신용사업은 연초부터 계속된 주식시장 호황과 펀드수익률 상승여파로 금융기관간 치열한 경쟁시장으로 치닫고 있다”며 “안양축협은 사업의 규모화와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조합장은 “만안지점은 앞으로 기존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금융점포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