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토바우 전문점 개점을 통해 충남도와 시군 및 지역축협이 공동으로 육성하고 있는 충남광역한우브랜드를 홍성지역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열기를 확산해 토바우한우가 전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유창균 조합장의 안내로 하나로마트 내부를 둘러보고 한우사랑 시식회도 가졌다. 홍성축협은 토바우전문판매점 개점 기념 행사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한우사랑 대축제 행사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