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질병관리본부, 양계업계가 참여하는 AI 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구성한 AI민·관 협의회가 유지된다. AI관련 민·관협의회는 구랍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염병대응센터 신임 전병율 센터장과 면담을 갖고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면담은 토종닭협회 문정진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계협회 당진육계지부 이홍재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임 전병율 센터장과 AI담당 이상원 박사가 참석했다. 또 정부측 대표로 전병율 센터장과 민간측 대표로 이홍재 지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AI관련민관협의회는 지난 2006년 질병관리본부가 AI인체감염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계업계와 마찰이 발생하면서 AI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