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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축산진흥회, 양계기술세미나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사단법인 영남축산진흥회(회장 조옥봉)는 구랍 2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구, 경북지역 양계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에 대응한 최신 양계기술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북도와 한국양계축협, 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후원했다.
조옥봉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FTA로 축산물 수입개방 확대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계산업의 생산기반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산자의 자구노력을 통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의 향상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양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한미FTA에 대응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가 양계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축산과학원 가금과 서옥석 과장의 ‘FTA시대 양계농장 운영 전략’, 수의과학검역원 조류질병과 권준헌 과장의 ‘뉴캐슬병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대책’, 경북대 수의과대학 김기석 교수의 ‘국내 살모넬라 감염증의 과거 현재 및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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