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양돈인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양돈연구회 전남지부가 창립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회원들은 FTA에 대비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양기술을 개발해 수입육보다 우수한 고품질의 안전돈육을 생산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지부가 창립되기까지 경과보고와 전남지부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도 가졌다. 한국양돈연구회 전남지부 사무실은 전남 나주시 이창동 영산포농협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