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공유 가치창출 계기 마련 “사양가와 대리점, 선진이 다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자!” 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은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로 지난달 18일 전국의 사료 대리점과 함께 ‘2008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25일에는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2008년 목표달성전진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는 전국의 70여개의 대리점 대표들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2008년 한마음 한뜻으로 사양가의 이익증진을 위한 목표 결의와 전년도 우수활동 대리점에 대한 축하를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범권 대표이사는 ‘한마음 전진대회’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장일수록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자”며 “고객에게 비전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선진의 고객이자 한 가족인 대리점도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또 이 대표이사는 “하림그룹의 가족사가 된 지금도 지금까지의 선진을 이어가는 것에 변함없을 것”을 강조함으로써 대리점 대표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주(대표 박종찬), 점촌(대표 권태중), 안강(대표 이상영) 대리점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권태중 대표의 점촌대리점은 목표 대비 155%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목표 달성을 이룩했다. 또 올해는 ‘연 1만톤 달성상’을 대리점 대표 부인을 대상으로 특별 시상했다. 이어 ‘2008년 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 이범권 대표는 “고객과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함께 갈 수 있는 고객을 선택했다면 그 고객에 책임을 지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지식과 기술에 앞서 필요한 것이 따뜻한 가슴”이라며 “고객에게는 가슴으로, 자신에게는 머리로 대할 것”을 당부했다. ‘2008년 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는 2007년 목표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더불어 우수 영업사원들의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영업사원 전체가 고객에게 또 다른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2008년 축우, 양돈캠페인에 대한 소개도 함께했다. 선진은 두 대회를 통해 2008년의 목표를 잡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