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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경산·양산서 HPAI 추가발생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서울·부산 등 대도시 비전문 시설에서 발생되던 AI가 산란계 주산지 중 한 곳인 경남 양산과 경북 경산에서 발생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5일 23시 현재 경북 경산시와 경남 양산시에서 HPAI가 추가로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은 19개 시군구로 확대됐으며 발생건수 33건, 양성건수는 42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경남 양산의 경우 위험 지역 내 43개 가금농가가 있으며 이들 농가에서 사육 중인 124만5천수가 살처분될 예정이다. 또 경산은 위험 지역 내 7개 농가가 있으며 9만3천수가 살처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AI사태로 인한 살처분 조치된 가금류도 700만수를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한편 최초 발생지역인 전북 김제와 정읍, 순창, 익산, 영암 지역의 경우 추가 발생이 없어 위험지역을 한 단계 낮춰 경계지역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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