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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의료·식품산업계도 가금류 소비회복 ‘동참’

대한의사협·식품안전광주포럼, 각각 AI 심포지엄·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AI로 인해 급감한 소비를 회복시키고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의료계와 식품산업계가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관에서 ‘AI 문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삼성의료원 건강의학과 박승철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AI환자가 298명에 불과하다는 것은 질병으로서 성공하지 못한 것”이라고 전제하고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 의료수준, 교육차에 따라 발병률은 크게 차이가 날 것이지만 국내 의료수준을 감안하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2일에는 식품안전광주포럼(대표 정덕화)이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화여대에서 ‘AI의 실체 및 관련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덕화 대표는 “최근 AI사태를 보면 근본적인 문제에서 크게 어긋나고 있다”며 “식품산업 종사자로서 국내 유통 중인 가금류의 경우 안전하기 때문에 AI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위> 의사협회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재홍 교수(서울대), 이오수 과장(검역원), 박승철 교수(삼성의료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진 아래> 식품안전광주포럼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AI와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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