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식회에는 한우 불고기 150kg이 제공됐다. 또 과자 5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했으며 3개월령 젖소 송아지 2마리를 기증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에서 교육용으로 사육을 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문유상 조합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축협의 몫”이라며 “어릴 때부터 신토불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의 입맛을 들여 한우소비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축협은 지난 5월 어린이날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입맛들이기 행사를 가졌다. 김해축협은 앞으로 지속적인 시식행사로 천하1품 브랜드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