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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올해 계란 생산잠재력 22% 늘듯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양계협회, 산란종계 입식 증가가 원인
난가 안정위해 농가 스스로 자제해야



지난해 하반기 산란종계 입식이 크게 늘어 올해 계란의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1월 채란분과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07년 10월 2만3천200수가 입식된 반면 지난해 10월 3만9천수보다1만5천800(68.1%)수가 추가 입식됐다.
11월과 12월은 각각 2만9천760수에서 3만7천수(24.3%), 1만200수에서 3만수(194%)로 입식됐다.
이로서 올해 7월까지 계란 생산잠재력은 328만수로 전년동기 268만7천수보다 22.1%로 증가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값나가는 난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가 입식을 자제하고 우리 스스로 난가를 올려야 한다”며 “케이지당 한마리씩 만이라도 닭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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