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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양돈시스템 도입효과 직접 확인

하이스, 경기도 수원에 전시관 개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양돈용 급이시스템 설비업체인 하이스(대표 김종관)는 지난 7일 액상사료 급이시스템, 전자식 모돈관리 시스템 등으로 꾸며놓은 토털 양돈시스템 전시관<사진>을 오픈했다.
이 전시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3동 101호에 자리를 잡았다. 하이스는 제품 홍보와 더불어 AS센터로서 이 전시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하이스는 지난해 1월 오스트리아 축산하우징 업체인 샤우어(SCHAUER)사와 기술제휴 및 총판계약을 맺고, 양돈용 급이시스템 사업에 뛰어들었다. 액상사료 급이시스템은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모돈용 콤피던트(전자식 모돈 급이시스템)는 개체별 급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2산차 문제와 연산성 저하, 모돈 갱신 비용 부담 증가 등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마케팅을 담당하는 장수철 팀장은 “전시관 개장으로 시스템 특징과 농가 도입효과를 직접 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케팅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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