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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체 프로그램 개발…이력추적제 준비 완료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광주】 오는 6월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통단계까지 전면시행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내에서 도축되는 모든 소에 대한 이력추적시스템 등록이 이미 완료돼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 시행 3개월전인 지난 3월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조기 실시함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에서 도축되는 모든 소에 대한 이력추적시스템 등록이 완료됐다.
특히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상 도축 후 발행되는 검사증명서에 소 개체식별 번호를 명시토록 돼 있으나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산프로그램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내 식육판매장에 비치된 도축검사 증명서에서 소비자가 언제든 쇠고기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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