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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활성수로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 실현

■주목! 이제품 / 한라웰스텍 ‘한라 에이지 플러스 미네랄 활성수생성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 (1) 한라웰스텍 친환경사업부 유범석 ,구성모 사원이 이병국 사장과 에이지 플러스 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2)친환경 무항생제를 실현하는 에이지 플러스 설치전경. (3) 에이지 플러스 시범농가로 지정된 두곡농장 우사전경. (4) 미네랄활성수 에이지 플러스를 통해 생성된 물을 한우들이 급여하고 있다. 특히 급수기내 이끼가 전혀 끼지 않는게 이제품의 특징 중 하나.
순은 촉매‘약 알칼리수’생성…면역력 증진·분뇨 악취 억제

가축이 먹는 음용수는 대부분이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오래된 농장일수록 지하수 오염의 심각도는 충격에 가깝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은 각종 질병원인균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라 각별한 음용수 관리가 요구된다.
과연 우리농장의 수질은 안전할까? 한 번쯤은 심도 있게 고민 할때다. 모든 질병원인은 사육조건과 환경에서 발생하는 법. 결국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은 생산성에도 밀접한 관계를 나타낸다.
국내에 유통되는 가축음용수기기는 수십 가지에 이르며 이중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제품은 손에 꼽을정도로 미약하다. 웰빙시대에 걸맞게 축산물도 친환경 무항생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되는 시대를 맞고있다. 이처럼 친환경 무항생제 사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가축에게 공급하는 물의 중요성도 주목받고 있는 것.
안전한 축산물 생산은 농가와 더불어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며 더 나아가 수입육과의 차별화에 우의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라웰스텍(대표 이흥택 )의 ‘한라 에이지 플러스 미네랄 활성수생성기’는 99.99%의 순은을 촉매로 활용, 물을 전기 분해시켜 전기적 충격으로 물이 육각수 구조를 갖게 되는 ‘약 알카리수’가 생성된다.
여기에 은의 살균력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98% 이상 살균한다는 내용을 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았다.
이 제품은 자연 친화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활성수 생산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일산화탄소 및 유해가스제거, 암모니아 및 유화수소 등 악취발생이 현저히 억제되는 효과를 이미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미네랄을 살리는 정수법으로 물 자체에 은나노 입자가 용해되는 방식이라서 정수기 내의 오염에 내성이 있고, 물을 상온에서 오래 보관해도 변질되는 현상이 완화 되는 특징을 같고 있다.
실 사례로 강원도 횡성축협 조합원이자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이병국(두곡농장)씨는 비육우 100두 규모의 사육시설을 갖춘 곳으로 “횡성한우란 브랜드가치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가축이 먹는 물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의 욕구가 안전한 먹거리에 큰 관심을 보이는 만큼 생산자도 예전과는 달리 마인드 자체를 변화 시켜야 한다”며 “명품한우에 걸맞게 사육환경개선 노력과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 더 나아가 결국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명품한우를 생산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에이지 플러스’평가하기를 “급수대는 물론 파이프 라인에 이끼가 전혀끼지 않으며, 소들도 예전에 비해 털의 윤기가 흐르고 분뇨 냄새도 확연히 저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은나노 살균력이 좋아 소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높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약품비용도 줄었다”고 소계했다.
한편 두곡농장의 한우 출하성적은 평균 95% 이상이 A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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