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닭·오리 유전자원 지켜낼 ‘중복보존축사’ 탄생

축산과학원, 준공식 개최…계사 4·오리사 1개동 건설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멸종위기 닭의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할 중복보존축사가 탄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지난 22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중복보존축사’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한 중복보존축사는 1만5천200㎡ 부지에 계사 4개동과 오리사 1개동으로 건설됐다. 닭 28계통 4,200수, 오리 2계통 600수를 보존할 수 있다.
라승용 원장은 “다음달까지 닭과 오리 등의 유전자원을 이곳에 입식해 중복보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험장 부지에 토종돼지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축사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