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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요구 능동적 대처해야”

■미니 인터뷰 / 정창영 (주)동우 대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계열화 사업 20년…최근 부분육이 대세

“우리나라에서 육계 계열화 사업이 시작된 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계열사업을 중간점검하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계열주체 업체인 (주)동우의 정창영 대표는 “대닭은 사육뿐만 아니라 공장증설을 비롯해 가공, 부분육자동화, 포장트레일러 등 소비자가 요구하는 시스템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과거에는 통닭이 시장을 이끌었지만, 현재는 부분육이 대세다. 또한 HACCP이 도입됐고 등급판정 시행에 따른 우수 닭고기 생산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계열화 사업 20년을 되볼아보고, 미래를 제시하는 중간평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양계를 사육하고 도계하는 일은 후진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며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길을 고민하고 외국의 계열화 사례를 비교분석해 계열화 사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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