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호박은 잘 발효된 퇴비 500kg정도와 돼지분뇨 저농도 액비를 포기당 20ℓ씩 4번 웃거름으로 사용해 최대형 호박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농진청 축산환경과 정의수 연구사는 “맘모스 종으로 알려진 이 호박은 지난 해 30여 농가에 종자를 분양했지만 대부분의 농가가 관리 부족으로 무게가 20~30kg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사료용 호박 재배의 기술지도와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히 이 호박은 잘 발효된 퇴비 500kg정도와 돼지분뇨 저농도 액비를 포기당 20ℓ씩 4번 웃거름으로 사용해 최대형 호박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농진청 축산환경과 정의수 연구사는 “맘모스 종으로 알려진 이 호박은 지난 해 30여 농가에 종자를 분양했지만 대부분의 농가가 관리 부족으로 무게가 20~30kg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사료용 호박 재배의 기술지도와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