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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활성화 주력…현장의견 반영

한국양계조합, 지역별 대의원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올해‘사업성장배가의 해’로 정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이 지역별 대의원 간담회<사진>를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한국양계조합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호남, 영남지역을 순회하며 대의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경기도 광주 소재 광주유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양계조합은 올해 경영현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한·미 FTA, 한·EU FTA 등으로 계란과 닭고기가 수입될 수 있어 농가의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이 발전하는데 조합원들과 발맞춰 한걸음 더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양계조합은 간담회에서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면서 양계조합으로 거듭나 계란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사업 실적 1천억원 달성과 계란시장 점유율 6%대 진입이 한국양계조합 밝힌 목표이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국내 최초로 GP센터에 대한 HACCP인증 추진으로 계란 품질 향상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의원들은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출자금 배가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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