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금보육종(대표 장성훈)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사진>을 갖고 한국형 종돈 생산에 역점을 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돈장의 면모를 갖춰나가기로 다짐했다.
금보육종 원주사무실에서 지난달 21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금돈팜의 동양축산 김동형 대표, 은행나무 전복길 대표, 컨설팅 하늘가축약품의 노재욱 박사와 이승면 원장, 일죽가축약품 권종철 대표, CJ사료 원주컨설팅센터 김기수 대표와 중부사업부 김태균 지구부장이 참석했다.
금보육종은 기념식에서 우수직원에서 공로상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재직 3년차 이상 직원들로 구성된 금보클럽 가입자들에게는 순금 3돈의 반지를 전달했다.
장성훈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양돈업계의 장기적인 불황속에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금보가족 모두 힘써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형 종돈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