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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뇨자원화 정부-농가 가교역할 기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자연순환농업협의회, 29일 정총서 공식 출범

축산분뇨 액비와 퇴비 자원화사업체들이 양돈협회 청원군지부 사무실에서 2차 (가칭)자원순환농업협의회(회장 최영수 양돈협회 이천시지부장) 발기인을 거친 이후 8일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관개정협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은 이욱희(충북 진천 다살림영농조합), 윤영우(충남 홍성군 농가원영농조합), 이윤택(전북 순창 이엠영농포크영농조합), 한융석(전남 영광 축분액비영농조합), 염형섭(경남 함양 양돈영농법인)씨 등 부회장들과 총무 장성순씨(양돈협 청원군지부장)가 참석한 가운데 정관을 만들고 오는 10월 29일 총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0월 29일 (가칭)자원순환농업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자원순환농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식 출범한다. 자원순환농업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연계로 소득보장과 안전축산물과 농산물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을 개발시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정부와 축산 및 경농농가와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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