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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양계산업 자조금만이 살길” 인식 확산 집중

양계협회 채란분과위 월례회의서 활성화방안 모색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목표액 26% 그쳐…지부별 현장 홍보교육 강화키로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천강균)는 지난 9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자조금 거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조금 사무국은 위원회에 참석해 6월부터 자조금 거출을 시작했지만 10월 현재 예상금액 9억6천만원 중 26% 수준인 1억9천6백만원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들은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저조할 뿐 아니라 농가가 거출의사를 밝혀도 도계장측에서 자조금을 공제하지 않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른 한 위원은 “자조금만이 살길이라는 인식을 농가들이 갖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비참여 농가와 도계에는 페널티를 주는 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협회차원에서 농가들이 자조금 거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협회에서는 협회장을 비롯해 소속지역 지부장들이 농가와 도계장을 방문해 자조금거출과 관련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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