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유통상인 등록제 도입 강력 건의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 정책분과위 첫 회의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 정책분과위원회(위원장 천강균)는 지난달 23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생산과 유통분과에서 제기된 안건을 정책에 올릴 것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생산과 유통에서 제기된 파란계란의 유통실태를 구체적으로 연구, 기본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란유통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통상인 등록제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 농가와 유통 안전한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생산과 유통 두 분과에서 한 목소리로 요구했던 부화중지란이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분과위는 다음모임에 생산과 유통분과에서 나온 정책안을 만들어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
정책분과위는 “농장현실에 맞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계란 생산실명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난가공 시설요청 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사업을 넓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