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종계부화산업 활성화 역량집중

종계업 허가제 도입 관리감독 시급…축산법 개정 요구키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양계협회 이사회 개최

대한양계협회는 종계업 허가제를 요구하는 등 올해 종계부화 산업의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 중회의실에서 1차 이사회<사진>를 갖고 올해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 양계협회는 종축업의 경우 관리감독이 전제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종계업 허가제를 위한 축산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종계·부화업 등록 미준수시 현실에 맞는 과태금을 물리도록 요구키로 했다.
이날 한 이사는 “종축업을 관리감독할 제도가 부재해 무등록 종계장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손쓸 방법이 없다”며 질병의 사각지대에 놓인 무등록 종계장을 관리감독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계협회는 또 ‘종계부화장 방역관리 요령’ 개정을 통해 백세미와 씨알에 대한 관리가 종계업에 준하도록 상향조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더불어 농가들로 꾸려진 ‘종란납품협상단’을 빠른 시일 내에 발족해 납품가격 현실화에 매진토록 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