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 공유…세계 우수제품 ‘한눈에’ 조사료 장비 전문 공급업체인 정주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오는 30일 전북 고창군 성내면 월성리 본사에서 조사료 장비 연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시회는 조사료 장비 중심으로 크로네, 렐리, 아그로닉, 캠퍼, 파레신, 에지-백, 솔라, S.I.P제품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한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김희광 대표는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따라 관련 장비들의 작업 효율성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장비 구입에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연시회를 마련키로 했다”며 “세계 우수제품의 다양한 모델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시에 전시될 장비는 원형베일러, 모우어(예취기), 랩피복기, 집초기, 옥수수 수확기, 목초파종기, 퇴비살포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