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지역 축산악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개 합동 토론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영위하기 위한 인식공유와 축산환경 솔루션을 찾기 위해 축산농가와 비 축산인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축산사업장 악취저감 방안(제주도 축정과)을 비롯 축산업 악취발생 지도·단속 계획(제주도 생활환경과), 축산악취에 의한 피해 및 대기환경오염(제주도도 환경자원연구원)과 양돈장 악취저감 현장 적용사례(동부양돈영농조합)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