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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업계 탈불황 자구책 모색

양계협, 내달중 ‘전국채란인 대회’개최키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난가 안정화 대책·산란 쿼터제 논의 예정

최근 산란실용계 사육규모의 확대로 인해 채란업계에 장기간 불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채란농가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농가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채란인 대회’가 내달 열릴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채란산업이 시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오는 5월 중 ‘전국채란인 대회’를 열어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에 열릴 채란인 대회에서는 난가 안정화 대책방안으로 △산란실용계 숫자완충역할 △산란 쿼터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채란농가들의 무분별한 닭 입식을 자제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구조개선을 통해 유통일자 표기와 소비자들의 대응 등에 대한 해법도 찾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사시설현대화와 기업의 산란계 사육 등의 문제를 지적, 농가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산란계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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