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시식회는 대학생들에게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향후 오리고기 소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식회와 함께 대학생들에게 오리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및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오리고기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소비촉진 활동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이창호 회장은 “최근 오리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대학생들도 주요 소비층이 될 수 있다”며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