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서울 성동구 김인종씨가 출품한 ‘치킨하트’가, 우수상에는 서울 강동구 이용기씨가 제안한 ‘더 큰 행복을 키우는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우송대 박종화·이지훈씨의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CI’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제영탁, 김인종, 김민정, 윤지혜씨의 출품작이 선정됐다.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홍재 육계자조금대의원의장(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대거 출품돼 심사에 고민이 많았다. 앞으로 40여년간 채택된 CI를 활용해 국산 닭고기를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