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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 급식에 인증계란 공급

경기도, ’10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포함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경기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무항생제 우수 계란을 급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010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계란을 추가키로 하고, 경기도교육청 및 각 시군에 사업실시 요령을 시달했다. 경기도는 경기도지사 인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G마크를 인증받은 4개 계란생산·유통 업체를 계란급식 납품업체로 선정했다.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 (주)청계원(대표 한만응), 가농바이오(대표 유재흥) 등 계란생산·유통 업체는 경기도내 1천421개 초·중·고등학교에 급식용 계란을 납품하게 됐다.
이들 4개 계란생산·유통 업체는 지난해 7월 G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계란생산·유통 업체는 무항생제 축산물로 인증받은 1+등급란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25~45주령에서만 생산된 건강한 계란을 납품하게 된다. 업체들은 각 시도를 맡아 한국양계조합이 205개 학교, 다한영농조합법인이 361학교, 청계원 301학교, 가농바이오 310학교에 계란을 공급하게 된다. 다만, 용인과 성남에서는 각각 양계조합과 청계원, 그리고 다한과 청계원이 공동으로 244개 학교에 납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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